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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845호

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드러낼 최적 도구

자율 동아리 실전 가이드


학교 알리미에 따르면 2017년 고등학생의 자율 동아리 활동 참여 비율은 62.3%로 2015년 39.4%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이 확대되면서 자율 동아리는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자기 주도 역량, 학업 역량과 더불어 인성 부분을 보여주기에 좋은 지표라는 생각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새 학기가 되면 자율 동아리를 개설하려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집니다. 이번 호에서는 자율 동아리 개설과 활동, 결과 보고서까지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고자 합니다. 이름 하여 자율 동아리 실전 가이드!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자율 동아리가 우후죽순 증가하면서 입시적인 측면으로만 접근한 활동은 대학에서도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자율 동아리, 활동 자체보다 내실이 중요합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강재희 교사(서울 배명고등학교)·민태일 장학사(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엄민용 교사(경기 양곡고등학교)·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편집부가 독자에게 ...
자율 동아리를 제대로 들여다보길!
“자율 동아리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학생들이 정규 동아리 활동을 소홀히 합니다. 자율 동아리에서도 전공 적합성이나 학업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요. 동아리는 이런 역량만 의미하진 않아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이 공동체 역량, 배려, 나눔이죠.”
“사실 자율 동아리의 영향력은 생각만큼 크지 않아요. 학생들은 하나라도 더 많은 활동을 학생부에 기재하고 싶겠지만 대학에서 과연 활동 나열을 원할까요?

“너무 거창한 주제를 잡지 마세요. 자율 동아리 활동이 전문적이거나 체계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이번 취재에서 만난 선생님들의 말씀이었습니다. 자율 동아리 실전 가이드를 활용해서 형식적인 자율 동아리가 아닌 내실 있는 자율 동아리 개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_민경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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