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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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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학생부 종합+논술] 조합 대비 전략


2019학년 대입에서도 수시의 영향력은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서울의 주요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기본적으로 선발 비중이 높은 학생부 종합 전형을 포함해 전략을 세우기 마련이지요. 그렇지만 막상 고3이 되고 나면 수시 6장의 카드를 모두 종합 전형에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목표 대학보다 내신 성적이 낮거나 교과 연계 활동이 미흡해서 학생부의 변수가 많은 학생은 불안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4장의 카드를 종합 전형에 활용한다면, 나머지 2장의 카드는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식의 전략을 세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1·2학년 때까지 논술 전형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다가 갑자기 논술을 준비하려면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종합 전형을 바탕으로 논술 전형 지원을 고려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여주는 전략은 무엇인지, 핵심 포인트별로 나누어 살펴봤습니다.
취재 홍혜경 리포터 hkhong@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김형길 교사(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남윤곤 소장(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유제숙 교사(서울 한영고등학교)·신영환 교사(서울 재현고등학교) 자료 종로학원하늘교육·한국대학교육협의회



편집부가 독자에게..
V논술 전형은 궁여지책?
최근 학생부 종합 전형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히려 논술 전형으로 합격했다는 학생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물론 학교생활을 두루두루 착실히 한 학생들이라 일정 수준의 학업 역량이 갖춰져 있기에 가능했겠지요. 그래도 당사자들은 꽤 억울해합니다. 종합 전형에 비해 크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합격했다는 얘기지요. 사실 고등학교에 아이를 진학시켜보니 리포터 역시 종합 전형으로 대학 가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논술 전형 얘기를 꺼냈더니 고2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 지금은 종합 전형에 집중하고 싶다고요.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종합 전형으로도 갈 수 있고 논술 전형도 궁여지책이 아닌 합격 가능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홍혜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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