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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857호

선택 과목, 어떻게 선택?

미리 보는 고1 내년 수업 시간표

현재 고1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을 배우는 첫 해이기에 교육과정 편성에 궁금증이 많습니다. 일선 고교들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학생에게 보장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반영하면서도 교육과정과 수능이 별개인 현실을 느끼는 중입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학생의 선택권이 얼마나 보장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획일화된 교육에서 학생 중심의 선택형 교육 내용을 담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미래 인재를 키워나가는 데 중요한 의미를 띠는 건 틀림없습니다.
고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편성하면서 어떤 고민을 했을까요? 실제 학생들은 현재와 얼마나 다른 교육과정을 배우게 될까요? 고1 학생들이 앞으로 만나게 될 고2, 고3 시간표를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김현국 교사(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지원부장)·임병욱 교장(서울 인창고등학교)·임진택 수석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진동섭 이사(한국진로진학정보원)·최영태 교사(부산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참고 경희대학교 <고교 교과별 선택 과목의 대입 전형 활용 방안>·교육부 <학생 진로·진학과 연계한 과목 선택 가이드북>


편집부가 독자에게..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세요
‘입시 중심의 학교에서 학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할까요?’ ‘선택 과목 중에 배우고 싶은 과목과 수능 과목이 중복될 때 학생들은 어떤 과목을 고를까요?’ ‘현재 고2, 고3 학생들과 시간표가 얼마나 다를까요?’ 고1 학생들이 고2, 고3 때 배우게 될 교육과정 편성표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금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고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이 주어졌고, 학생들은 과목 선택으로 학업 역량이나 학업 의지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시의 종속으로서의 교육이 아닌,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에 대해 새로운 고민을 시작해봤으면 합니다.
민경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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