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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호

멘토와 떠나는 직업 여행_뮤지컬 배우

몸으로 희로애락 표현하는 문학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이 작품성 높은 소설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각 500쪽이 넘는 5권 분량의 책을 모두 읽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레미제라블>이 노래와 춤, 연기가 어우러진 뮤지컬로 탄생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몸을 악기처럼 사용해 관객에게 작품의 ‘희로애락’을 전달하는 뮤지컬 배우야말로 이 시대에 걸맞은 문학가가 아닐까?
한국무용을 전공하다 뮤지컬 배우로 진로를 전향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학과 2학년 남유빈 학생과 함께 뮤지컬 배우 신혜지씨의 연습 현장을 찾아 직업의 면면을 체험해봤다.
취재 심정민 리포터 request0863@naeil.com 사진 박정우 도움말 최정호 소장(학컨설팅) 자료 예술경영지원센터·통계청


엄마도 함께하는 직업 체험
종종 멘토와 직업 체험을 진행할 때 자녀와 어머니가 함께 취재 장소에 오는 경우가 있어요.
자녀가 평소 꿈꾸던 직업인을 만나 다양한 체험을 하고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보시는 거죠. 2~3시간의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시간이면 어머니들이 꼭 이런 말씀을하세요. “아이의 꿈이 이렇게 구체적인지 몰랐다.” “막연하던 진로가 구체화되는 것 같다.” 이런 게 바로 보람이겠죠? 엄마도 함께하는 직업 체험, 자녀의 꿈을 빚는 의미 있는 행보에 <미즈내일>이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심정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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