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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호

멘토와 떠나는 직업 여행_로봇공학자

로봇 - 인간, 공존 이끄는 융합 리더

로봇은 더 이상 SF 영화에 나오는 상상 속의 존재가 아니다. 사람 대신 청소·운전·요리를 하고 환자를 수술하거나 외로운 사람의 말벗이 돼주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보다 복잡한 구조의 휴머노이드(humanoid)가 인간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동작하고 공존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만큼 로봇 관련 직업의 전망도 밝다고. 서울대 융합과학부 로봇연구실의 박재흥 교수를 찾아가 로봇공학자의 직업 세계를 자세히 알아봤다. 취재 현장에는 서울 로봇고 김병익·하지평 학생과 함께 했다.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이지연 교사(서울 로봇고등학교) 참고 서울대학교 동적 로보틱 시스템 연구실(http://dyros.sun.ac.kr)·워크넷(www.work.go.kr)


과학자의 윤리의식이 중요한 이유
‘아이언 맨’보다 ‘태권브이’가 더 친숙한 제게 로봇은 만화에나 등장하는 비현실적인 존재였습니다. 일상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는커녕 로봇 청소기도 써본 적이 없었죠. 그런데 이번 취재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로봇을 만났습니다. 영화에서 본 것만큼은 아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부드럽게 작동하는 모습이 신기하더군요. 조정하기에 따라서 킬러 로봇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무서웠고요. 교수님도 강조하셨듯이 과학자의 윤리의식이 중요한 이유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백정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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