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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호

A/S NEWS

대학이 공개하는 합격선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학생부 교과 전형은 비교적 합격선을 예측하기 쉽습니다. 정량적인 방식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최근 2~3년 입시 결과를 참고하면 비교적 예측 가능성이 높죠. 이런 입시 결과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학교 진학 담당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우선이지만,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결과를 표현하는 방식은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양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직접 입시 결과를 공개하는데요, 한 번 살펴볼까요? 한양대는 입학생들의 전체 평균 내신을 기준으로 정보를 공개합니다. 즉 등록을 포기하지 않고 실제 입학한 학생들의 전체 평균 내신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외에 입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www.adiga.kr)’가 있습니다. 다만 이곳에서도 정보 공개 방식이 대학별로 다릅니다. 예를 들어 동덕여대는 한양대와 마찬가지로 전체 평균 내신을 제공하지만, 마지막 자릿수는 비공개로 처리합니다.
전체 평균 내신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가’에서 공개하는 건국대 KU 학교 추천 전형을 보겠습니다. 이 전형은 학생부 성적이 전체 1천 점(100 %) 중 400점(40 %)을 차지합니다.이번에는 평균 대신 환산점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준 역시 달라졌습니다.
‘100% Cut’의 경우 최종 등록자(합격한 이후 실제 대학에 등록한 학생) 중 가장 점수가 낮은 학생(즉 전체 학생 중 100%에 해당하는 등수에 놓인 학생)의 점수라는 뜻입니다.
만약 ‘80% Cut’이라는 기준이 쓰였다면 이는 최종 등록자 중 80%에 해당하는 등수에 놓인 학생, 더 쉽게 말하자면 100명 중 80등을 한 학생의 점수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같은 입시 결과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의미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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