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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호

2018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20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이가민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 독일어 몰라도 독문과 합격한 비결이죠"

학생부 종합 전형인 학교 추천Ⅱ 전형으로 고려대 독어독문학과에 합격한 이가민씨는 전형적인 책벌레다.
중학교 때 이미 토마스 만의 <마의 산>에 도전할 정도로 독서의 깊이가 남달랐다. 독서하는 시간을 휴식으로 생각할 만큼 책 읽기를 즐겼고 특히 철학과 사상이 녹아 있는 독일 작품을 좋아했다. 고등학교에 와서 책 읽기는 다양한 수업과 활동으로 연계됐다. 모든 공부는 책을 읽는 것에서 시작됐고 토론과 발표로 이어졌으며 이는 사고력과 학업 역량 확장으로 나타났다. 3학년 때 심리학에서 독문학으로 진로 희망사항이 바뀌었고 독일어를 조금도 배우지 않았지만 독문학과에 합격한 비결, 이 대목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njing87@naeil.com 사진 전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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