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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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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의 학교생활과 대입

2019 학년 수시와 정시 전형의 비율은 8 :2 정도로 수시 비중이 높았습니다 . 정시 확대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고2가 대학에 들어가는 2020학년 대입에서도 수시가 강세인 지금의 흐름을 뒤집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최근 대입 전형은 논술과 특기자 전형이 축소되는 가운데 ‘수시 = 학생부 중심 전형’ 과 ‘정시 = 수능’ 으로 자리 잡아가는 추세라고 할 수 있죠. 수시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내신 관리에 힘을 쏟지만 학생에 따라 목표 대학에 합격하기에는 성적이 역부족일 수 있지요. 2학기 중간고사를 끝낸 고2 학생들이 정시파로 돌아서는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이는 정시에서 고3 재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추기란 쉽지 않죠.
‘남자는 정시지’라고 한탕주의만을 꿈꾸며 호기롭게 시작하기에는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제대로 알고 대응해야 동기부여도 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담아봤습니다.
취재 홍혜경 리포터 hkhong@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김종우 교사(서울 양재고등학교)·박인호 교사(용인한국외국어대학부설고등학교)·박진근 교사(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이치우 입시평가실장(비상교육) 자료 박진근 교사(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한국교육과정평가원 참고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 학생 모델 조상연(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학년)


대학문이 좁다 하되 하늘 아래 문이로다
“두드리고 두드리면 안 열리리 없건만은 학생이 제 아니 두드리고 문만 좁다 하더라.”
충남 논산대건고 박진근 선생님이 보내준 자료 파일에 담긴 시조 한 편입니다.
20년 전 어디선가 읽었는데 훗날 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에게 들려주려고 기억해두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도 전해져 대학 문이 활짝 열리길 기원하겠습니다.
홍혜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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