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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미대입시

883호

내 점수로 지원 가능한 체대는?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체대 정시 지원 전략 강좌 개최

체대 입시는 정시 중심이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대비가 시작된다. 하지만 체대 입시는 실기 시험의 특성상 정시 지원을 위한 배치표가 무의미하고 정보도 부족하다. 난감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미즈내일>이 체대 정시 지원 전략 강좌를 연다. 가채점 결과만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강좌에서는 학생의 성적과 실기 능력을 고려해 지원 가능 대학을 결정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njing87@naeil.com 도움말 강용수 교사(경기 의왕고등학교)·노동기 교사(경기 인덕원고등학교)







수능 가채점 결과로 지원 대학 결정하라
체대를 지원하려는 수험생의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됐다. 일반 학생에게 입시의 중심은 수시지만 체대 입시의 중심은 정시다. 수시에서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의 상당수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하며 실기를 준비해온 체대 입시생이 지원할 수 있는 교과+실기 전형은 모집 인원이 적고 경쟁률이 높아 합격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경기 의왕고 강용수 교사는 “실기와 함께 입시를 준비해온 대다수의 학생은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 하므로 수능이 끝나면 이 학생들을 위한 본게임이 시작된다. 정시 경쟁률은 10:1 정도다. 수시 모집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정시 모집 인원이 줄고 체대를 지원하려는 학생은 늘어나는 추세라 2019학년 체대 정시 경쟁률은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능을 보고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자신의 수능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군을 선정하는 일이다. 대학별로 수능 반영 과목과 반영 비율이 제각각이므로 객관적이고 신중하게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교사들은 많은 학생들이 성적에 대한 분석 없이 대충 가고 싶은 대학 중심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한다. 강 교사는 “수능이 끝나면 가채점 성적으로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을 매칭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막막한 학생들은 입시업체의 모의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체대는 일반 학과와 달리 실기가 있기 때문에 결과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수능이 끝나자마자 바로 지원 대학을 정하고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거의 전적으로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가 제대로 알지 못하면 학원에서 권하는 대로 할 수밖에 없지만 입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자녀의 진학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갈 수 있을까? 설명회에서 확인해보길
학부모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자녀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이 어디인지다. <미즈내일>이 수능이 끝난 그다음 주 토요일에 ‘가채점 결과에 따른 체대 지원 전략’ 강좌를 개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1강에서는 강용수 교사가 ‘가채점+실기 종목 조합을 고려한 체대 정시 지원 전략’을, 2강에서는 노동기 교사가 ‘사례로 배우는 정시 지원 핵심 포인트’를 강의한다.
1강은 학생의 수능 성적을 백분위로 환산하면 대략적으로 어느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일종의 체대 배치표 설명회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별로 3군데의 지원 가능한 대학을 추리고 대학별 실기 시험과 학생의 실기 수준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결정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2강을 담당하는 노 교사는 “설명회를 할 때는 수능 성적이 이미 나와 있다. 이제 또 한 번의 기회인 실기로 전략을 수립할 때다. 보통 한 대학이 3~5개 종목의 실기 평가를 하는데 실기 배점표의 중간 이하 기록이라면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우므로 자신 있는 종목과 자신 없는 종목을 냉정히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대로 된 체대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다. 수능 가채점을 정확히 해야 한다는 것. 시간이 부족해 답안을 적어오지 못하는 학생이 많은데 기억에 의존해 가채점을 하면 실제 성적과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채점 결과, 그동안 실기를 준비해온 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원 대학을 수정해 실기 준비에 돌입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성적을 아는 것은 필수다.


강좌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과목별 점수를 백분위로 환산한 상위 20개 대학의 환산표를 제공하고 환산표를 분석하는 법을 안내한다. 체대 정시를 지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선생님과 체대 진학을 고려하는 고1·2 학생에게도 체대 입시의 흐름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체대 정시 지원 전략 강좌

강의 일정
대상 체대 입시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일시 2018년 11월 24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

강의 주제
1강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상당수가 엉뚱한 방향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체대 정시 정보를 얻는 경로가 한두 군데로 편중되어있어 정보가 부족해 대학을 잘못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번 강좌는 정시를 위한 기초적인 정보와 전략을 제공한다.”

2강



“전국에서 체대를 지원하는 학생 수가 정시는 대략 2만 명 정도인데 이 중 많은 학생이 ‘인 서울’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합격은 소수점에서 갈리는 경우도 많다. 대학 실기 배점표의 중간 이하 기록이라면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우므로 자신의 실기 능력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수강 신청
강의 신청 <미즈내일> 홈페이지 (www.miznaeil.com)
문의 전화 070-4626-4102



* 신청자 전원에게 가채점 결과를 백분위로 환산한 상위 20개 대학의 대학별 환산표를 드립니다.
* 1강 강의 중 환산표 분석하는 법을 안내하니, 수능 가채점 점수를 적어오면 강의 수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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