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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890호

EDU TALK

친하면 이런 말 해도 됨?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학창시절 친구들보다 또래 아이를 키우는 한 동네 엄마들과의 교류가 더 빈번하지요.
처음엔 조심스럽게 서로 예의와 격식을 지키다가도 만남이 지속되면 허물없는 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에요. 조언이라며 나의 교육관을 질타하는 듯한 언행을 일삼고, 애 좀 그만 놀려라, 중학교 때 공부 못한 애가 고등학교에서 잘하는 경우는 없다, 고등학생 되기 전에는 이것까지는 해야 한다, 저것은 버려야 한다, 아직도 교육 흐름을 못 읽느냐는 등, 청하지 않아도 훈수를 두는 엄마들은 정말이지 기피하고 싶습니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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